해저만발(海底萬鉢), 바다에서 만난 발우’특별전 개최
11월17일부터 내년5월15일까지 특별전「해저만발(海底萬鉢),바다에서 만난 발우」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사진= 문화재청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11월 17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특별전「해저만발(海底萬鉢), 바다에서 만난 발우」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발우는 식기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Pātra(파트라)’를 한자로 옮긴 ‘발다라(鉢多羅)’를 줄인 ‘발(鉢)’과 밥그릇을 의미하는 ‘우(盂)’가 합쳐진 단어로, ...